태안인력용역 – 지하실 물길 작업
올여름 태풍이 많아 남부지방에 비로인한 피해가 심했습니다. 앞으로 기후 변화로 인하여 태풍이나 비로인한 피해가 반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길을 가다 친구를 만났는데 자기가 사는 빌라 지하실에 비가 오면 물이 차는데 모터로 물을 퍼내도 바닥이 평평하지 못하여 남아있는 습기로 악취가 나고 벌레들이 번식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예전에 업자를 불러서 다른 동 공사 시 700만 원 이상 나왔다고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 하여습니다. 아마 이 친구가 동 반장 비슷한 직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업자들은 세금도 많이 내고 일반인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공사금액을 더 책정하는 부분도 있음으로 장비임대비와 기술인력 인건비를 책정하고 일하는 일수만 가지고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비가 투명하게 나올 것이라고 조언하자 공사를 시작하자고 합니다.
작업일수는 3일 예상하였으나 2일이 소요되었고 인건비와 점심값 등의 비용과 장비임대비를 종합하여 300만 원 정도로 기존 공사비에 절반이하로 작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작업자들도 3일 예상하였지만 빨리 끝내면 인건비를 많이 받을 수 있음으로 공사기간을 1일 단축하여 잡비용과 장비임대비에서 공사금액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업주체는 발주자가 되고 우리 인력은 인력알선의 역할만 담당하여 중간에 마진 없이 시공한 결과입니다.
이런 공사는 작은 공사임으로 각종 규제사항이 없어 이런 결과가 있었고 큰 공사일 경우 사업주가 공사전후 각종 신고사항과 규제 등이 많아 사업주가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