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인력용역 – 원룸청소
요즘은 주말에는 펜션 청소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펜션 청소는 사장님들이 원하는 청소 스타일이 모두 다르고 일하시는 분들의 스타일이 달라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일입니다.
성수기를 대비하여 펜션 스타일의 근로자를 찾기 위해 지금부터 사람을 보내 달라고 하는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펜션 청소는 대부분 주에 한 번씩은 청소를 함으로 찌든 때나 곰팡이 등이 없어 대부분 오후 3시면 청소가 종료됩니다.
평일에는 원룸, 사무실, 주택 등의 청소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청소는 때에 따라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곤 합니다. 펜션처럼 많은 면적의 청소는 아니지만, 숙소로 사용했던 곳이거나 사용자분이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고 이사 나간 곳은 많은 찌든 때와 곰팡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곰팡이제거제나 세제 등 간단한 청소도구는 직접 가자고 다니시지만 온 집안에 곰팡이가 있다든지 찌든 때의 경우는 약품값이 너무 많이 들어 의뢰자에게 청구합니다.
또한, 외벽 창문틀은 각종 먼지나 흙으로 덮여있어 외측 창문이 많은 곳은 청소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대부분 아주머니 한 분을 부르시는데 욕실 천정에 곰팡이, 창틀 윗부분 등은 아주머니가 올라가 청소하기 어려워 남성분이 투입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에 청소한 원룸은 숙소로 사용하던 원룸인데 몇 년을 청소하지 않고 살았던 것처럼 보입니다. 욕실이 전체적으로 검게 보일 정도였고 거실 윗부분 또한 엄청난 곰팡이가 있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대용량 곰팡이제거제를 3통이나 사용하였고 청소보다 곰팡이제거제를 여러 차례 뿌리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어쩔 수 없이 남자분이 투입되었습니다.
청소의뢰 시 거실 일부분만 사진 찍어 보내주어 단가를 책정했는데 인력 1명 투입된 것에 대한 비용과 약품값을 추가로 받았지만 청소하시는 분은 온종일 락스 냄새를 맡아 다음날까지 음식 맛도 못 느끼고 어지러웠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는 준공청소나 오염된 주택청소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면 대부분 하루를 넘기거나 인력이 추가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되도록 사전에 방문하여 일당이나 인원을 결정해야 아침에 투입된 인원이 청소 못 하겠다고 돌아오는 일이 적어질 것 같습니다.
아래는 청소 전후 사진입니다.
청소전 | 청소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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