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인력용역 – 발전소 다목적건물 신축공사

그동안 발전소에 단기간 인력을 투입한 적은 많이 있었으나 대부분 일 년에 두 번 정도로 정기적으로 정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발전소 내 다목적건물 신축공사는 일반 건설공사로 작년 9월부터 투입되어 최근 준공 전까지 인력이 투입된 현장이었습니다. 외벽 용접부터 단순 청소까지 진행하여 여러 가지 공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반 건설현장과 달리 발전소를 출입하려면 사전에 출입허가를 얻어야 하는데 아침에 젊은 친구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전날 발전소 업무 종료 후 일정을 취소하는 사람들로 중간에 입장이 난처한 적이 많았습니다.

또한, 발전소는 안전에 민감한 현장으로 각종 안전관련 규정을 지켜야 하므로 일반 현장보다 시간도 많이 소요된 듯하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임으로 추가 소요된 시간의 가치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공된 현장을 보니 그동안 작업자들의 노력으로 이쁘게 완공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