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에 위치한 태안군급식지원센터 증축공사에 조공 2명 투입하였습니다. 매년 임금이 오르지만 올해는 일당15만원에 하는 일은 현장 청소 및 자재 정리입니다. 날씨가 덥지 않아 일하기 쾌적한 날씨입니다. 아직 기초공사만 진행되어 앞으로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서부화력에 공사가 시작되고 코로나로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인력구하기 어려움이 있으나 목수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이 조공으로 일을 해주셔서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안전해야 다음에도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